[민33:54] 너희의 종족을 따라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 뽑은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조상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받을 것이니라

[마27: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행1: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사도행전 1:26 말씀을 보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기도한 후 제비 뽑아 사도를 결정하는 것을 봤습니다.
민수기에서 땅을 나눌 때도,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의 옷을 나눠가질?때도 제비를 뽑아 그것을 결정합니다.

현재에도 재미로 사다리를 타거나 제비 뽑는 등의 행동을 하곤하는데 이 때 운이 없다, 운 좋았다와 같은 표현을 하게 됩니다.

기도 후에 제비뽑아 결정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