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애교회는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특공을 실시한다. 이는 특별새벽기도가 아닌 특별성경공부의 줄임말..이것으로 '어?성경' 구약세미나를 다애교회에서는 처음 시작하게 된 것, 이에 하루하루 늦은 저녁시간에도 불구 120-130명이 넘는 성도들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중이다. 어제까지 세번째 시간을 마쳤다.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홈페이지 영상으로도 업데이트 되어 홈스터디도 가능하게 되었다. 어제 세번째날에는 각 성경방별로 첫 모임을 가지고 왕진주를 뽑고 이미꾸미를 미리 준비한 성경방들의 이미꾸미도 구경하였다.  또 조별로 앞에 나가서 성경방이름을 소개하며 아하자를 크게 외치며 일독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 약 3일이 남았는데, 이제 슬슬 진도에 속도가 붙어 그 속도가 빨라지고 내용도 깊어지는 가운데 다애교회 성도들은 성경일독의 꿈에 부풀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