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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든 세번째 이야기) 우리교회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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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순근 댓글 0건 조회Hit 1,397회 작성일Date 10-11-03 10:58

    본문

      

       요즘 토요일 새벽에 남자들 기도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9명의 남자들이 모여서 진지하게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었습니다. 주일에는 시간이 없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고, 자주 봐서 이제는 서로 얼굴은 아는데,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고, 어떤 기도제목이 있는지등은 전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남자기도회를 하니까 참 좋습니다. 직장과 회사에서 겪는 여러 가지 일들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기도제목으로 내어 놓으니 서로를 알게 될 뿐 만 아니라,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줍니다. 게다가 서로의 경험을 나눔으로 회사와 직장 내의 문제들에 대해 좋은 조언도 주고 받습니다. 저는 우리교회 모든 남자성도님들이 이 시간에 나와서 서로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기를 희망합니다.

     

    기도하는 아빠, 기도하는 남편, 기도하는 남자.. 든든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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