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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6번째 이야기) 하나님의 사랑(구제장학사역의 첫 발을 내디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명종 안수집사
    (구제장학사역 팀장)
    댓글 0건 조회Hit 852회 작성일Date 19-12-24 09:45

    본문

    하나님의 사랑(구제장학사역의 첫 발을 내디며...) 


    지난 1년여 동안 꾸준히 커피(원두)를 팔아주신 금액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구제장학사역을 위한 ‘다애교회 구제장학 기금통장’도 만들어졌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초보 로스터(커피 생두를 볶아 원두를 만드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커피(원두)를 구매해 주시고, 마루타 역을 마다하지 않으시며 희생해 주신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기금통장에는 원두판매 금액 외에도, 다애교인은 아니지만 최소기간 10년 약정으로 매월 10만원씩 입금해 주실 분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번 12월달부터 숨바에 있는 4명의 아이들(기숙학생 중  결손가정 아이들)의 후원을 시작하였고, 매월 개인당 5만원, 월 20만원씩 지원이 됩니다. 이렇게 구제장학사역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의 아이들을 향한 목적을 갖고 계획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숨바의 아이들에게 먼저 쓰이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숨바 뿐만 아니라 한국의 소외된 다음 세대를 위해, 이 작은 사랑의 씨앗이 확장되고,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건축을 진행하는 중에 있어서 모든 성도가 마음을 합쳐 건축에 힘을 모아야 하는 상황에, 또 일을 만든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작은 손길로 동참하여 함께 “사랑의 전달자” 역할로 동역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 연락을 주시면 개별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선명종 안수집사(구제장학사역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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