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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7번째 이야기) 여름이라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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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안종빈 목사 댓글 0건 조회Hit 795회 작성일Date 19-08-06 09:54

    본문

    여름이라는 계절 


    여름은 1년 중 가장 뜨거운 계절입니다. 그래서 더위를 피하는 의미로 ‘피서’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여름에는 일과 학업을 잠시 쉬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여름은 보충의 계절이 됩니다. 주로 어떤 것들을 보충할까요?  청소년부 아이들에게 여름에 하고 싶은 것을 물어보니 대부분은 잠을 충분히 자고 싶다고 하더군요.   


    학생들 뿐 아니라 일로 인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분들은 여름(휴가)에 잠을 보충합니다. 잠, 맛있게 건강한 음식,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몸에 부족했던 것을 보충하기 원합니다.  둘째로, 즐거움을 보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행을 가는 것,  보고싶었던 영화들을 보고 것, 그리고 평소에 읽지 못한 책들을 여유있게 읽는 것도 여름에 보충되는 즐거움입니다.


    성도여러분들은 올 여름에 무엇을 보충하려 하시나요?

    하나님과의 관계는 ‘충분’하신가요?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 시편 42:1


    다윗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가장 예민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시대의 어느 그리스도인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의 그 어느누구보다 하나님을 더욱 갈망하고 보충하기 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올 여름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충하시길 권면합니다. QT, 가정예배, 릴레이기도, 교육부서 여름사역, 선교사역, 금요기도회등 방법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사역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올 여름에 우리에게 채우길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성도여러분의 각 영혼이 하나님으로 더욱 채워지는 여름이 되길 소망합니다.


    - 안종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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