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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번째 이야기) 다애교회 건축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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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노현우 집사 댓글 0건 조회Hit 921회 작성일Date 19-07-16 12:14

    본문

    <2019년 신년 새벽기도회 기도문 中에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그들을 광야에서 거주하게 하시고, 대대로 그것을 기억토록 하셨나이다. 

    이제 다애공동체를 인도하시어 이곳 임시거처로 머무르게 하신 그 뜻을 헤아리고자 하오니 우리를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명철이 아니라 성령의 지혜로 주의 길을 따르게 하시옵소서. 

    이 곳 광야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다애공동체의 정체성을 더욱 선명케 하여주셔서 주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합한 교회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제 여호와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보여주실 때 우리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나아가 하나님 당신께서 다애공동체 안에 거하실 거룩한 성소를 짓게 하시옵소서. 

    기쁜 마음으로 바치는 우리의 헌신과 봉사와 물질이 이 세상 어둠을 밝히는 등대되게 하시옵소서.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의 찬양을 마음껏 부르짖게 하시며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들이 자신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청년들이 장래의 이상을 품게 하며

    늙은이들이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꿈을 꾸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다애신앙공동체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그 마음만으로도 우리 하나될 수 있사오니, 우리 다애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평강과 평안이 그리고 사랑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니다.  아멘. 


    - 노현우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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