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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번째 이야기) 다애교회가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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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순근 댓글 0건 조회Hit 1,720회 작성일Date 08-10-07 10:5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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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8일 주일 저녁 7시에 강남 YMCA에서 예정대로 다애교회 창립예배를 은혜 중에 드렸습니다. 예상 밖
    으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복해 주셨습니다. 멀리 전남과 경남에서도 오셨고, 더 멀리는 벧엘교회에서 박승만 장로님께서 교회 대표로 참석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박영선목사님께서 교회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 가야 할 것을 강조해 주셔서 교회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 다시 가슴에 새겼고, 이어진 2부 순서에서 다양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특히 평안교회이 선후배님들이 달려오셔서 엘리야의 하나님을 찬양해 주셨고, 역시 심삼종형제는 언제나 처럼 섹소폰으로 가슴을 떨리게 하는 찬양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조성모 형제의 가슴에서 떨며 나오는 찬양은 참석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깊은 묵상으로 잠기게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순서를 맡아주신, 동서울 노회의 노회장이신 안만수목사님과 박승호목사님, 그리고 박영선목사님과 합동신학교의 총장이신 오덕교 목사님, 그리고 저의 영적인 아버지이신 이성택 목사님과 평안교회의 이희윤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다애교회 모든 성도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서서 헌신의 찬양으로 “주님 말씀하시면”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지난 9개월 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온대로 드디어 우리자신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이 시대에 주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제 비로소 다애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형체를 갖추었습니다. 약 140여명의 성도들이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다애교회라는 이름으로 헌신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수고하신 모든 우리 다애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이 첫사랑을 잊지 말고, 주님을 위해 함께 죽도록 충성하십시다! 그리고 이제 필요한 것은 지난 주일에 설교시간에 기도제목으로 말씀드린 것 처럼, 우리가 마음 놓고 예배하고, 자녀들을 다니엘과 에스더로 교육하고, 또 우리에게 주신 사역들을 마음껏 펼칠 “예배당”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사람이라는 것은 우리가 이제 다 압니다. 그렇지만, 건물이 없을 때 우리에게 맡기신 여러 사명과 사역들을 감당하는데 지장이 많습니다. 이제 믿고, 기도하십시다! 우리를 다애교회로 불러주시고, 우리의 헌신을 받아주신 주님께서, 그리고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적절한 예배당을 주실 줄로 믿고 기도하십시다! 그냥 받지 말고, 기도의 응답으로 받읍시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심을 함께 체험하십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훗날 우리 다애의 자녀손들에게 신앙이야기로 거듭거듭 이야기 해 줍시다!

     

    다애창립예배 사진 보러가기>>://www.alllovechurch.org/board/list.do?iboardgroupseq=5&iboardmanagerseq=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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