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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백 일흔 아홉번째 이야기) 다애교회에서 처음가는 유치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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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성아 성도 댓글 0건 조회Hit 441회 작성일Date 18-11-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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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애교회에서 처음가는 유치부 캠프♥

    권은미 목사님과 부모 교사들의 인도를 받아 1박 2일 강화도로 유치부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남자 성도님들께서 맛있는 음식을 섬겨주셔서 감사히 먹고, 목사님과 부모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 중 아이와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제일 좋았고 마음 안에 남았던 것 같아요.

    숙소에서 잘자고 너무 맛있는 꽃게탕 점심을 먹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커피숍 ^^
    권은미 목사님께서 오래 사역하셨던 곳이라 그런지 강화도에서 들렀던 모든 곳들과 사람들이 모두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었네요.

    사실 저는 다애교회를 다닌지 얼마 안되서 다른 성도님들과도 이야기도 나누고 교제할 수 있는 시간들이 무엇보다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일하는 엄마라 아이와 여행이나 캠프를 못 갔었는데, 이번 캠프에서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마음껏 감상하고 아이와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애교회에서 가족 모두 신앙생활 잘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녀될게요. 아멘. 

    - 윤성아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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