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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백 일흔 네번째 이야기) 다애교회를 만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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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조홍제 집사 댓글 0건 조회Hit 477회 작성일Date 18-10-01 09:37

    본문

    다애교회를 만나 행복합니다

    건강한 다애교회를 만나게 하시고 다애공동체 안에서 신앙생활하게 된 것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저와 아내 나은영, 아들 조이래, 딸 조나래입니다. 
    저희 가정에 아이들이 태어난 후 초등학교에 다닐 때까지 오랜동안 개척 교회(초등학생은 이래와 나래만 있음)를 다녔고, 마음속에 건강한 교회에 대한 바램이 있던 차에 다애교회를 만났습니다. 아내가 집 인근 YMCA에 있는 다애교회를 알았고, 2013년부터 아이들이 다애교회 초등부에 출석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다애교회 출석해서 드렸던 첫 예배의 감동이 생생합니다. 성가대의 찬양에 감동받았고, 복음적이면서 통찰력있는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은혜를 받아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다른 교회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부모교사, 다애다문화학교, 에즈마이야, 성경방 모임, 숨바선교, 독서나눔 등 에서 함께 기도하고 동참하여 성숙한 신앙생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2013년 7월 28일 이순근목사님께 기도받는 나래(왼쪽)

    2017년 11월 19일 추수감사절 입교하는 이래(오른쪽)
       
    그리고 오늘 다애교회 10주년을 맞았습니다. 10년간 우리를 인도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애교회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시고 원활하게 건축이 진행되게 하셔서 건강한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다애교회를 통해 건강한 가정을 세우고 이웃에 복음과 사랑을 전하며 통일 한국을 위해 기도하고 쓰임받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다애 교회 청년부, 청소년부, 초등부, 유치부 모든 아이들이 다니엘과 에스더처럼 이 나라에 하나님이 기뻐하실 영향력있는 리더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조홍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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