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애교회 All Love Church
로그인 회원가입
  • 칼럼
  • 칼럼

    칼럼


    사백 예순번째 이야기) 에즈마이야 교사강습회를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우준전도사(전주 목원교회) 댓글 0건 조회Hit 452회 작성일Date 18-06-29 11:32

    본문

    에즈마이야 교사강습회를 마치고


    올해로 벌써 9년째입니다. 전주 목원교회는 2010년부터 은혜가운데 에즈마이야 사역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권대호 목사님께 감동을 주셔서, 농어촌 교회를 섬기는 에즈마이야 캠프를 목원교회에 자리잡게 하셨습니다.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내용의 유익함 뿐만이 아닙니다. 비전입니다. 곳곳에 에즈마이야를 세워갈 하나님을 기대하고 있기에 이 사역을 붙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사강습회를 참여하기 위해, 3시간을 부지런히 운전하여 도착했습니다. 기대반 기대반 100프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한 강습회는 역시 풍성했습니다. 멀리서 온 선생님들을 위한 맛있는 간식부터, 뜨거운 말씀, 시간계획에 딱 맞게 진행되는 순서 등 참여한 선생님들에게 매끄러운 진행을 제공해 주었으며, 가장 유익한 점은 역시 심혈을 기울여 준비된 에즈마이야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말씀을,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흥미를 자극하고, 핵심을 심어주는 캠프가 될 수 있는 내용들로 준비되어서, 120프로 기대가 생긴 강습회였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완성된 내용으로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아직 그 완성본을 갖지 못해 애가 좀 타네요~ ^^
     이번에도 아이들의 입에 맴돌 성경학교 찬양과 구호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신이나고, 흥겹습니다. 아이들을 바른 가르침으로 바른 복음을 전달하고, 구원의 확신을 심어 줄 수 있는 신약 성경학교가 될것을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