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애교회 All Love Church
로그인 회원가입
  • 칼럼
  • 칼럼

    칼럼


    사백 마흔 일곱번째 이야기) 다애 독서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효정 집사 댓글 0건 조회Hit 528회 작성일Date 18-03-20 07:29

    본문

    다애 독서나눔

    제게는 좋은 책을 읽고 함께 생각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외부의 책모임에 나가는것은 망설여졌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 안에서 성경적 세계관을 쌓고 싶은 마음과 주님을 모르던 시절의 마음이 갈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밖에서의 교제들은 즐겁기도 하지만 저에게 옛습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싶은 유혹을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다애교회 독서모임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지지집사님의 권유로 첫 모임을 가게 되었습니다. “다애 독서나눔” 의 좋은 점을 몇가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1. 모임 시간이  좋습니다. 토요일 오전 9시니까 오후엔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2주에 한번씩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책을 읽을 충분한 시간도 있습니다.

    2. 특별히, “김기홍 목사님저 이야기 교회사”를 목사님들께서 이끌어 주시고 계십니다.
     첫시간은 안종빈 목사님께서 준비해 주셨는데,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걸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  모임에서 사람들과 나눔을 통해 서로의 다른생각을 이해할수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 아침, 생각과 마음을 서로 나누며 교제하는 “다애독서나눔” 에 초대합니다. 향기로운 커피와 빵도 준비되어 있어요. :)

    - 김효정 집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