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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백 마흔 세번째 이야기) 청소년부 겨울수련회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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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전서연(청소년부) 댓글 0건 조회Hit 536회 작성일Date 18-02-2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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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부 겨울수련회를 마치면서 

    최근에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다고 느끼는 중에 수련회를 왔는데, 정말 은혜를 많이 받은 것 같다.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답은 없고, 수학공부를 해도 왜하는지 모르겠고, 학교 입학 대비를 해도 목적을 몰랐다.
    하지만, 에스더서를 읽으면서 정말 많은 공통점을 찾았다. 진로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돈 많이 버는 직업,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었는데, 에스더를 읽으면서 많이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중학생이 되면서 우울할 때도 많았고, 포기했을 때 좌절했을 때도 많았는데 이번 수련회를 와서 담임목사님의 질의응답시간, 안종빈 목사님의 세계관 특강 등을 통해 하나님 자체에 대해 많이 배우고, 이런 슬럼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기숙사를 가게되어도, 의지할 분이 생겼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나의 꿈도 찾게 되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이번 수련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부모교사분들, 청년부 교사들, 목사님께 감사하고 싶다. 나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타인을 위해, 나라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을 사는 새 힘을 얻은 수련회였다. 

    - 전서연(청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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