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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백 스무번째 이야기) 또 한 번의 에즈마이야 사역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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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성식 목사(고창 제자들교회) 댓글 0건 조회Hit 629회 작성일Date 17-08-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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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 번의 에즈마이야 사역을 기대하면서...

     저희교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에즈마이야 영어성경학교’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인 2세들로 구성된 에즈마이야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은 신앙훈련이 잘 돼 있어서 성경을 가르치는 동안, 그들도, 아이들도, 그리고, 교회학교 선생님들도 말씀에 은혜를 받아 눈물을 흘릴 만큼 깊은 체험도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영어로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이동식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이 성경학교에 대한 몰입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또 한 가지 은혜는 영성과 즐거움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성경학교 찬양입니다. 아이들이나 선생님들까지 신나게 따라 부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은 지켜보는 담임목사로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골 교회에서도 퀄리티 있는 성경학교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시골교회 목사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우리보다 더 작은 시골교회와 연합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생명의 말씀 보따리”를 함께 나누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주신 다애 교회 이순근 담임목사님과 한국교회에 말씀의 옹달샘을 만들어 주신 이애실 사모님, 그리고, 현장에서 애쓰시는 안종빈 부목사님. 그리고 다애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시원한 산들바람에 실어서 보내 드립니다.

    - 고창 제자들교회 김성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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