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애교회 All Love Church
로그인 회원가입
  • 칼럼
  • 칼럼

    칼럼


    삼백 아흔 두번째 이야기) 새해에는 영의 양식을 날마다 먹읍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순근 목사 댓글 0건 조회Hit 746회 작성일Date 17-01-01 13:59

    본문

    새해에는 영의 양식을 날마다 먹읍시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결심을 하는 때입니다. 금년에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먹기로 결심합시다. 제가 미국 벧엘교회에서 목회할 때 오늘의 양식 발행인으로 몇 년 섬겼습니다. 참 귀한 사역입니다. 미국 국내는 물론 세계 여러 한인교회들이 그 책자를 통해서 날마다 영혼의 양식을 공급받으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습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덴버에 갔을 때도 저를 알아보고 모텔비를 할인해 주는 한인 집사님을 만났고, 호주의 시드니에 갔을 때도 저를 알아보고 반갑게 맞아주는 목사님들을 만났습니다.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난 이희돈 장로님께서도 날마다 제 얼굴을 본다고 하시면서 오늘의 양식이야기를 하셨습니다. World Trade center의 부회장 중 한명이신 그 분이 오늘의 양식 책자를 통해 영혼의 양식 뿐 만 아니라, 영어문장을 외움으로 영어에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다애교회가 금년에 좋은 신앙마을이 되는 것이 목표인데, 다 함께 날마다 오늘의 양식을 통해 영혼이 건강해 질 뿐만 아니라, 만날 때 서로 받은 은혜를 나눔으로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거룩한 도구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청소년들과 자녀들이 이 책자를 통해 아름답고 성경적인 영어문장들을 잘 배워서 영어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날 그날 만나를 주신 하나님께서 금년에 오늘의 양식을 우리의만나로 날마다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 이순근 목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