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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백 마흔 한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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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정일 전도사 댓글 0건 조회Hit 1,643회 작성일Date 15-12-27 14:10

    본문

    감사합니다!


    주님,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이 낮고 낮은 땅에 내려 오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죄에서 건지시려고 그 모진 고난의 십자가를 대신 감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흙덩이에 불과한 내가 주님의 생명을 품고 살게 된 것을 생각할 때마다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애교회 성도님들, 그 동안 저와 저희 가정에 베풀어 주신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처음 다애교회를 왔을 때 육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몹시 힘들고 지쳐있었습니다. 그런데 만 7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회복되어, 진리를 전하는 사역자의 길을 갈 수 있게까지 되었습니다. 모두가 성도님들의 섬김과 후원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 동안 받은 은혜는 결코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순근 목사님, 제가 사역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머뭇거릴 때 목사님께서 여러 번 제게 목회자의 길을 가라고 격려해 주셨지요. 그 격려가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또 저를 다애교회로 오게 하시고, 유치부로 인도해 주신 이애실 사모님, 같이 사역을 감당하던 사역자님들, 장로님들, 유치부 부모님들, 가족같이 따뜻했던 큐티성경방 식구들,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유치부 친구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지면이 부족해 일일이 다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제 감사의 마음이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 해부터 저희 가정이 하나님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개척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다애교회를 통해서 받은 사랑을 세상에 되돌려줌으로써 그 빚을 조금씩 갚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다애교회 안에서 만나고 교제했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한정일(이은아)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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