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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 다섯번째 이야기) 교회 창립 1주년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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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순근 댓글 0건 조회Hit 1,284회 작성일Date 09-09-15 14:24

    본문

     

    9월 27일 주일은 창립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작년 9월 말에 창립예배를 드렸는데, 시간이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참 빠르게 지났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작년 1월 첫 주부터 주일예배를 드렸으니까 교회가 시작된 지는 1년 9개월이 되는 셈입니다. 

     

    그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 다애교회를 자신의 교회로 생각하는 성도들이 제법 생겨났고, 처음에는 서로 몰라서 서먹서먹했는데 이제는 서로 친해져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일들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예배도 1부, 2부, 3부로 나뉘어지면서 각각의 예배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3부예배는 젊은이들을 위한 예배인데, 지난주에 처음으로 예배 참여수가 50명을 넘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주일학교도 자리를 잡아서, 헌신적으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이 생겨났고, 또 아이들도 자기들끼리 친해져서 교회에 오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부모들이 교사로서 자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이제 27일 주일에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그 날에는 야외예배로 나가서 드리려고 하는데, 야외에서 아이들과 마주 앉아서 성경공부를 하고, 함께 기도하는 감격적인 시간이 있을 겁니다.

     

    그동안 말없이, 뒤에서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의 수고가 없었으면 오늘 1주년은 없었을 겁니다.  이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로서, 그리고 대를 이어가면서 주님께 쓰임을 받는 교회로서, 그리고 이 나라가 복음적 국가가 되기 위하여 다니엘과 에스더와 같은 영향력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배출하려는 교회로서 계속적으로 전진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헌신을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그리고 이 일을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실 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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