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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 네번째 이야기) 제자훈련과 중보기도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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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순근 댓글 0건 조회Hit 1,381회 작성일Date 09-09-04 16:13

    본문

     

    제자훈련은 말씀훈련과 기도훈련이 중심입니다. 그런데 기도훈련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기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바빠서 기도할 시간을 따로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3기 중보기도 사역에 제자훈련 받는 모든 사람들이 훈련차원에서 의무적으로 참여하려고 합니다. 이 일을 통해 제자훈련 받는 분들이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동역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사전에 알리시면서 '내가 하는 일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동역자로 여기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점에서 시대를 초월하여 중보기도자는 하나님의 동역자들 입니다. 참 멋지지 않습니까? 대통령과 국정을 논하는 사람도 귀하지만,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다스리시는 하나님과 세상의 일들을 논하는 사람은 얼마나 더 귀합니까? 이러한 특권이 중보기도자의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즉,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더 알게 됩니다.   

    결국 말씀과 기도는 하나라는 뜻입니다.

     

    이번에 제자훈련 받는 분들이 중보기도 사역을 통해 말씀과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다애교회가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가 되려면, 그런 사람들이 모인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제자훈련 받는 분 들 외 에도 3기 중보기도사역에 참여할 분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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