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12.4 

월요일(11/29) 하나님과의 관계 

우리 다애교회가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Y.M.C.A에서 세우신 것,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게 한 것, 그리고 내곡동 부지에 건축을 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이루어진 것임을 믿습니다. 건축에 있어서 우리교회를 둘러싸고 있는 어려움들과 앞으로 찾아오게 될 난관들에도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친히 인도하시며 때에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는 나아가는 그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화요일(11/30) 정체성

우리 다애교회가 이 시대의 ‘다니엘과 에스더’를 키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맡기신 귀한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청년들을 진리와 사랑 안에서 성장시키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다음세대의 신앙이 우리 교회의 가장 큰 유산이 되게 하셔서 한국의 교회와 사회에 기여하게 하옵소서. 

수요일(12/1) 건축

새 시공사가 잘 선정 될 수 있기를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타절된 공사를 이어서 시공하는 업체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4군데 업체와 협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PM과 잘 협의하여 가장 알맞은 시공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목요일(12/2) 리더십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님과 교회를 섬기는 리더십을 보호하여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히 건축을 위해 섬기시는 분들의 영혼과 육신을 더욱 강건케 하옵시고, 하나님의 평강이 리더십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셔서 맡은 직분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금요일(12/3) 공동체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다애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특히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 코로나 감염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 이 자녀들을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옵소서. 코로나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의 생업에도 은혜를 주셔서 이 위기를 능히 견딜 수 있는 형통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토요일(12/4) 사역

우리 다애교회가 부모교사 제도를 통해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명기 말씀을 붙잡고 자녀들의 신앙을 책임지는 부모님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교회의 교육부서에서도 부모교사 사역이 앞으로 더욱 발전되게 하옵소서. 교회와 가정이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자녀들의 신앙을 자라게 되는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