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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6 성경방자료 초대교회 성도들의 믿음의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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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애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77회   작성일Date 17-07-16 17:15

    본문

    초대교회 성도들의 믿음의 근거
    (요 19:31-37)

    예수님의 죽음 시에 있었던 몇가지 일들은 구약 예언의 성취라고 한다.

    1. 뼈가 꺽이지 않으신 것
    36절-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시편34:20절의 인용이다.
    이 시편은 의인의 고난을 말하고 있는데 의인은 결국 하나님께서 환란 중에도 보호해 주심을 강조한다.
    그 증거가 뼈가 꺾이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악인의 핍박으로 살이 찢기고 피가 흐를지 모르나 몸을 지탱하는 단단한 뼈는 하나도 꺾이지 않는다.
    즉 몸의 골격은 안전하게 지키시리라는 뜻이다.
    유대인들이 뼈를 꺾을 것을 요구하였으나,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은 것은 죄인을 위하여 죄없이 죽으시는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신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2. 그 찌른 자를 보리라
    37절-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슥12:10)
    스가랴 선지자는 자신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을 책망한다.
    구원해 준 댓가로 겨우 은 삼십을 주려고 했다.
    그것은 배은망덕이고, 하나님을 “찌르는” 배신의 행위였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회개하게 하실 것을 예언한다.
    언젠가 때가 되면 예루살렘의 거민들이 대거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예언한다.
    그 문맥에서 그 찌른 자를 보리라라는 말씀이 성취되는데,
    결국은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에서 성취된다.
    베드로의 설교에 그들의 마음이 찔림을 받아 회개한다.
    아마도 요한은 이 복음서를 기록할 때 즉, AD 80- 90년경에 과거의 십자가 사건과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의 의미를 구약에 비추어 그 깊은 의미를 깨달았을 것이다. 그래서 독자들이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구약을 근거로 하여 설명해 줌으로써 “믿게” 하려고 한다.

    3. 교훈과 적용
    1) 현재 나는 고난 중에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뼈를 꺽이우는 것과 같은 고난을 허락지 않으시고 보호해주실 것을 믿는가?
    2) 구원받은 은혜를 보답할 때 나도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너무 인색하지는 않는가? 꼭 물질로 감사를 표현하기 보다 마음으로 늘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을 사는가?

    4.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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