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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5 성경방자료 열반과 구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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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애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59회   작성일Date 16-05-15 12:22

    본문

    열반과 구원의 차이 (14:6절)

     

    1. 지난 주 복습!

    14:6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다. 구원은 아버지께로 가는 것.

    불교는 열반.

     

    2. 불교의 신관

    도올 김용옥 선생이 싯달타의 깨달음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시는데, “여러분은 신을 믿으십니까?” 하니까 다들 주저주저했다. 그 때 초청자인 듯 한 정우 스님이 왈 신을 안믿는다고 말하기 보다는 전지 전능하신 창조신을 안 믿는다는 것이겠죠하셨다.

     

    김용옥 선생이 달라이 라마를 만났을 때 신에 대해서 물었더니

    “We never think God as an independent entity” 라고 하셨단다.

    독립적 실체는 아니다. 내재해 있다는 것.

     

    참고1) 동양종교는 근본적으로 신비적 합일(Unio Mystica)을 추구한다.

    동양종교는 절대적 실재는 언제나 상대적 사물 가운데 내재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절대의 내재성을 강조하는 동양종교는 자연히 인간과 절대적 실재의 완전한 일치를 궁극적 진리라고 강조한다. 절대적 실재는 인간 심성 안에 이미 완전하게 내재하기 때문에 인간은 다만 그것을 깊이 자각하고 실현하면 된다. 이렇게 자기 발견과 실현을 통해서 인간은 절대와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완벽한 일치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수행, 104)

     

    참고2) 기독교 안의 신비주의 운동

    마틴 루터의 경험

    아빌라의 테레사(Teresa of Avila, 1515-1582)

    영혼의 성- 7개의 방. 예수 그리스도와의 결혼. 연합.

    존재론적 합일이 아니다. 연합이다. 둘이 한몸. 김승혜수녀님.

    3. 불교의 緣起法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존재()? 인과응보의 원리

    불교는 전생의 업까지 끌어들여서 현재의 고난을 이해하는 종교이다.

    관찰 즉, 사색을 통한 고난에서 출발한 종교이다.

    사성제(四聖諦, 산스크리트어: Āryasatya) 또는 사제(四諦)아함경(阿含經)에 나오는 원시 불교 가르침으로 불교 기본 교의 가운데 하나이다. "(· Satya)"는 진리 또는 깨우침을 뜻한다. 사성제는 "네 가지 높은 깨우침(Ārya: 높은, Satya: 깨우침)" 또는 "네 가지 고귀한 진리(Four Noble Truths)"라는 뜻인데, 고제(苦諦) · 집제(集諦) · 멸제(滅諦) · 도제(道諦)4가지 진리 또는 깨우침을 의미한다. 흔히 이 네 가지를 간단히 고집멸도(苦集滅道)라고 부른다.

     

    고집멸도(苦集滅道)는 집과 고라는 연기하는 항목과 도와 멸이라는 연기(緣起)하는 항목을 합하여 나란히 늘어놨다.[1] 여기에서 집은 고의 원인 또는 인연이 되며, 도는 멸의 원인 또는 인연이 된다. 고집멸도는 고통의 원인이 집착 또는 갈애이며 고통을 소멸시키는 원인 또는 수단이 도라는 연기관계를 밝힌 것이다.

     

    한편, 고타마 붓다는 "우주는 영원한가? 영원하지 않은가?"와 같은 형이상학적 질문들인 십사무기(十四無記)는 사성제와는 달리 지혜() · 깨달음() · 열반(涅槃)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르치거나 배울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2]

     

     

    생로병사를 보셨다. 왜 생로병사인가?

    자연에서 깨달은 원리- 심은 대로 거둔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그 원리를 인간의 삶에도 적용한 것이다. 인간의 고통은 자신이 쌓은 업보에서 비롯된다. 그 업보의 사슬을 끊어서 해방되는 것이 해탈이다. 그 해탈을 통해서 열반에 들어간다.

     

    고타마 붓다가 보리수 밑에서 얻은 깨달음의 내용은 연기의 이법(理法)이라고 말해지며, 따라서 연기는 불교의 근본진리이며 불교에 의한 세계관 · 인생관을 이룬다. 나아가, 연기는 고타마 붓다의 출세 · 불출세와 무관한 진리로서 불교에만 국한되는 진리가 아니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절대의 진리 · 보편 타당한 객관적 진리라고 하며, (· 다르마)이라는 낱말의 여러 가지 의미 중에는 이러한 우주 법칙 또는 우주적 진리로서의 의미도 들어있다.[4]

     

    그러므로 "연기(緣起)를 보는 자는 법을 본다. 법을 보는 자는 연기를 본다"라든가 "연기를 보는 자는 법을 본다. 법을 보는 자는 부처를 본다"라고 말한다. 즉 진리로서의 연기를 올바로 보게 된다면 불교를 이해한 것이 된다는 것이다.

     

     

    4. 심은 대로 거둔다(6:7)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원리이다

    :사람이 심은 대로 거둔다(A man reaps what he sows)

    욥기의 메시지가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원칙을 넘어서서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소위 은혜의 법칙이다. 그런데 이 은혜의 법칙은 그 아들의 희생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값없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희생을 통해서 세워진 또 하나의 우주적인 법칙이다. 신의 한수이다!

     

    이것이 우리 구원의 근거가 된다. 이것을 듣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믿음으로 받아들이자.

     

    5. 나눔과 기도

    1)열반과 구원의 차이에 대해 이해한 대로 서로 나누어 보자.

     

    2)주변에 전도할 사람들의 이름을 이야기 하고, 함께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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