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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7성경방자료 구원의 확신과 열반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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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애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75회   작성일Date 16-04-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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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의 확신과 열반의 확신, 요일5:11-13절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이 가능할까? 지난 주에 선택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문제는 ‘나는 선택을 받았는가?’이다. 이 문제는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고 할 때 풀린다. 구원의 확신이란 무엇인가? 나는 미래에 구원받을 것을 현재 확신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어느 다른 종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독교의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1)열반의 확신? 가령 불교의 경우, 열반(涅槃 개흙 열, 쟁반 반) 을 구원이라고 하는데, 이 열반은 탐진치 3독(삼독은 貪(탐욕), 瞋(노여움), 癡(어리석음) 세가지 불을 말한다. * 탐욕의 불길은 욕망에 눈이 먼 나머지 그 진실성을 잃은 사람을 불태우며 * 노여움의 불길은 화가 치받쳐서 생명있는 것들의 목숨을 해치는 그런 사람을 불사르며, * 어리석음의 불길은 마음이 혼미하여져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불태운다.) 이 완전히 꺼진 상태를 가리킨다. 그런데 이 열반에 이르려면 해탈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해탈에도 단계가 있다. 석가모니께선 8단계의 解脫(풀해, 벗을 탈) 그 중에 심해탈-혜해탈-열반. 양분해탈? 이 말은 꾸준히 수행을 하고 정진을 해야 그런 과정을 거쳐서 열반에 이른다는 사상인데, 이 사상에는 열반의 확신이 있을 수 없다. 끝까지 해봐야 안다. 그런데 구원의 확신이란, 끝까지 안 해봐도 시작하면서 이미 끝을 안다는 뜻이다. 2) 왜 열반의 확신은 성립이 안되고, 구원의 확신은 가능할까? 정말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이 가능할까? 왜 열반의 확신은 가능하지 않을까? 이 완성(열반, 구원)의 지점에 도달하는 것이 누구의 손에 달려있는가에 따라 그런 입장의 차이가 생긴 것이다. 열반의 확신은 열반이 나의 수행여하에 달려있지만, 구원의 확신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나의 구원이 완성된다는 입장이다. 즉, 시작이 하나님의 선택이라서 그렇다! 3) 성도의 견인(堅忍) 칼빈의 5대교리(전적 부패, 무조건적 선택, 제한 속죄, 불가항력적 은혜, 성도의 견인)는 대단히 유명하다. 그중에 성도의 견인이라는 내용이 있다. 참고 견딘다는 뜻이다. 성도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결국에는 구원에 도달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출발은 무조건적 선택이다. 그러다 보니 누가 택함을 받았는지가 궁금했고, 큰 이슈였다. 2. 나의 고민 나의 어린 시절의 고민. 청소년 시절. 왜 누구는 선택하시고 누구는 안하셨나? 나는 선택받았나? 이 때 목사님들의 대답- 그 고민 자체가 증거! 꽤 지혜로운 답변이었다. 참고)성령 훼방죄- 내가 성령훼방죄를 지었나 안지었나를 고민하는 것이 바로 안지었다는 증거! 미국에서 어느 원로 목사님의 질문. 테스트였나? 3. 교회사 속에 나타난 믿음의 선진들의 고민 직업소명설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의 발달(막스 베버) 베버의 관점은 일단 왜 서유럽의 프로테스탄트 국가들이 남유럽의 가톨릭 국가들에 비해 빠른 자본주의적 발전과 산업혁명을 이룩하였는가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베버는 이러한 발전이 단순한 우연이나 역사적 필연성(맑스의 유물론에서는 이를 하나의 필연으로 설명합니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특정 주체의 ‘의지’에서 비롯되었다는 판단을 거쳐 이를 하나의 현상으로 간주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려 시도하였습니다. 수많은 자료를 대조분석한 결과 베버는 이러한 발전이 개신교인, 그 중에서도 청교도(칼뱅주의자)들이 모여사는 국가에서 주로 발생하였다는 실증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고, 청교도인들이 가진 ‘소명의식’ 이라는 개념에 주목하게 됩니다. 소명의식이란 간단히 말해 인간은 신이 부여한 사명을 따르고 내세 대신 현세를 열심히 살아야 한다라는 정도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이러한 소명의식은 자신의 직업(과거의 유럽인들은 직업이란 신이 부여하는 개념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에 대한 충직함과 열정을 가질 것을 요구했고, 이로부터 파생하는 부는 천박한 것(부를 천시하고 청빈을 강조하는 것이 과거 유럽인들의 사고관념)이 아니라 정당한 결과물이라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개인의 사치나 쾌락 등을 금하는 청교도적 윤리에 의해 ‘정당하게 번 부’가 헛된 곳으로 샐 가능성은 거의 없었고, 결국 이러한 ‘정당한 부’ 는 새로운 부를 창조하기 위한 도구로 쓰이게 되었는데 (달리 쓸 곳도 없습니다) 이러한 부의 축적이 근대 자본주의를 형성하는 정신적 토대가 되었다라는 것이 베버의 분석이었습니다. 따라서 베버의 결론은 프로테스탄티즘적 윤리와 직업정신이 근대적인 자본주의 정신인 ‘합리성’ 과 ‘청빈주의’ 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었고, 이러한 심리적 요인을 통해 근대 서유럽의 자본주의 태동과 산업화의 성공을 설명할 수 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근대 자본주의의 태동을 ’임금=노동’의 공식에 근거하여 노동착취에 따른 화폐의 축적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는 맑스의 이론과는 분명한 차이점을 보이게 되었으며, 한동안 맑스주의 사회학자들은 베버의 이론을 ‘계량이 불가능한 관계로’ 입증이 불가능한 관념적 이론 정도로 치부해온 바 있습니다. 4. 결론은, 말씀을 통한 확신이다! 올바른 방법은 성경말씀을 가지고 확신하는 것이다! 요일5:11-13절. 계3:20절 요1:12절 내가 진심으로 주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고,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면, 나는 선택받은 사람이다. 고전12:3절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5. 결론 내적 확신이 있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내적확신!(롬8:15-17절)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알기에 우리는 한없이 겸손한 자세로 감사하며 이제는 주를 위해 살아야 한다. 주를 위해 사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이다. 6. 나눔과 기도 1)서로 선택과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 서로 깨달은 것을 나누어본다. 2)서로가 더욱 더 확신에 이르도록 기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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