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곳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2) 요12:33-36절 각 종교는 일종의 내비게이션과 같다.(올레, T-Map, 김기사, 김여사?) 요14:6절은 예수 내비게이션이야 말로 가장 좋은 내비게이션이라고 한다. 각 종교는 나름대로의 가치관도 제공한다. 1. 가치관은 무엇인가? 참고)간단한 도식 세계관- 신관, 자연관 인생관- 인간관- 나는 누구인가? 가치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기본적으로 가치에 대한 입장이다. 그리고 가치관은 두 개의 큰 문제를 다룬다. 1)옳고 /그름(Right or Wrong) 2)행복/불행(Happy or Unhappy) 옳은 것은 가치가 있고, 그른 것은 가치가 없다. 행복은 가치이고, 불행은 가치가 아니다. 세계관에 근거해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그리고 진정한 행복은 무엇이고, 불행은 무엇인지를 다루는 것이 가치관이다. 2. 가치관의 혼돈 오늘 본문에서 “가는 곳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은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를 알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요즘에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왜 그런가? 1)한국의 역사 속에서 우리는 배웠다. 올바르게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슬픈 일이지만, 사실이다. 2)절대적 가치와 절대적 진리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다원주의의 영향이다. 옛날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진리가 있었다. 예) 인간의 품격(Road to Character) 데이비스 브룩스 “삶은 성공이 아닌 성장의 이야기다” 3. 대안 및 적용 1)자녀교육할 때 어려서부터 가치관을 가르쳐야 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 불행인지를. 2)오늘 나의 삶이 정말 불행한지 아니면, 내 가치관이 잘못되어서 불행하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자. 4. 서로의 기도제목을 내 놓고 기도를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