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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9 성경방자료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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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애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37회   작성일Date 15-07-19 12:53

    본문

    다애성경방자료071915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

     

    8:30-36

     

    예수님께서 어려운 말씀을 하셨는데도 믿은 사람들이 있었다.(30).

    어려운 말씀의 핵심은 무엇인가? 예수님이 누구인가와 관련있다. 8;25절에 네가 누구냐”(Who are you?)

    14-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안다

    19-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23-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8-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것을 알리라.

     

    예수님은 자신이 그리스도이며, 자신이 하나님이신 것을 계속 주장하신 것이다. 얼마나 믿기 어려운 말씀인가! 그런데 그들 중 많은 사람이 믿었다(30).

    당시 당국자들은 예수님에게 적대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은 그 사람들이 용감하고 신앙이 깊은 사람들임을 말해준다. 그런 그들을 대상으로 하신 말씀이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셨다. 무슨 뜻인가? 그들은 아마도 예수님을 선지자 중의 하나 정도로 믿었을 가능성이 많다. 그런 점에서 그들의 믿음은 참 믿음이 아니다. 그래서 참 믿음이란 무엇인가를 말씀하신 것이다. 믿기는 하지만, 그들이 아직 참 믿음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말씀이다.

     

    1. 참 믿음이란?

    1)그분의 말에 거하는 사람- 머문다는 뜻. 계속 그대로 실천한다는 것.

    제자가 된다는 것도 같은 의미이다. 가르침을 받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가르침대로 사는 사람이 제자이다.

    2)그 진리를 아는 사람이다.

    여기서 말하는 진리는 특별한 진리라고 봐야 한다. ,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이며, 사실은 하나님이라는 것!

    2. 이 말씀에 대한 그들의 이상한 반응

    갑자기 아브라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진리가 무엇입니까?’라든지.. 하지 않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란 개념을 꺼낸다. 이것은 그들이 이해하기로, 주님이 말씀하시는 자유와 아브라함과 어떤 연관이 있음을 알아차린 것이다.

     

    그들은 이 정도로 성경말씀에 실력이 있었다. 그리고 자기들은 한번도 남에게 종이 된 적이 없고,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라는 영적 자부심이 있었다. 여기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나라의 상속자를 말한다.

     

    15:4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그들이 말하는 아브라함의 자손은 바로 이 상속자를 뜻한다. 그리고 네 몸에서란 말은 네 속에서란 뜻인데, 혈통을 강조하기 보다는 아브라함에게 있었던 깊은 신앙을 가진 자들이란 뜻이다.

     

    이에 대해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안다(37). 하지만, 너희는 죄를 범하기 때문에 죄의 종이다.(34). 그들은 성경에 대해서,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나라에 대해서 상당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지만, 본질적인 죄에 대해서는 깊은 이해가 없었다. 결국은 자유는 죄로부터의 자유인데,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지금까지 누구의 종이 안되었었고, 또 우상의 종도 아니었기에 자신있게 말하는 것인데, 주님은 그들이 본질적으로 죄의 종인 것을 말하는 것이고, 진정한 자유는 바로 죄의 얽매임으로 부터의 자유임을 강조하시는 것이다. 참고로 아브라함의 나라는 바벨탑의 나라와 관련이 있다.

     

    11장의 바벨탑 사건과 관련해서 나온 나라이고 상속자이야기이다. 바벨탑 사건의 본질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교만해져서 자신들의 왕국을 세우려고 했던 것이다.

     

    3. 상속은? 자손에게 한다.

    출생과 관계가 있다.

    참고)삼성가의 상속자는? 이재용씨.

     

    3장의 중생이 바로 그 점을 강조한다.

    못나도 자식에게 준다.

    오늘의 문제는 그 나라의 상속권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마치 에서처럼, 사냥과 음식에 관심이 있었지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상속권)을 팔정도로 요즘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상속권에 대해서 관심이 너무 없다.

     

    왜 없을까???

    무지?

    어두움?

     

    4. 상속자 다운 삶을 살자!

    1)이 땅에서 상속자다운 삶은 어떤 삶일까?

    하나님나라 백성다운 면모는 어떤 모습일까?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

    제안: 가까운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해 보자..

    미안하다고 말해보자..

    사랑한다고 말해보자..

     

    2)복음적 국가를 건설해 보자.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두 인물을 모델로 보자.

    이용도 목사님과 전덕기 목사님.

     

     

    (토의 및 기도)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서 나는 어떻게 이 땅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서로 나누어보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자.

     

     

     

     

     

     

     

     

     

     

     

     

     

     

    이용도목사님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는 나의 선생, ()은 나의 애처, ()는 나의 궁전, 자연은 나의 애인의 집으로 하고 금년에 나는 거기서 주님으로 더불어 살리로다.’ 193011(121)

     

    독립 운동가이며 목사, 부흥사, 예수교회 창립자인 고() 이용도 목사(1901~1933)의 일기와 편지, 설교, 묵상, 일화 등을 매일 한편씩 접할 수 있는 묵상집이 발간됐다.

     

    이용도 목사는 1901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1919년 독립운동으로 4차례 수감됐다. 1928년 협성신학교(현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한 뒤 강원도 통천에서 사역했다. 각종 부흥회를 인도하며 기도운동을 이끌었다. 1930년대 한국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던 평양의 대부흥 운동에서 주목받았다. 전국 곳곳 교회가 앞다퉈 그를 초청했고 기도와 전도운동의 확산을 주도했다.

     

    이번에 발간된 이용도 목사 365 묵상집:진리를 드소서33세의 짧은 생을 불꽃처럼 살다간 이용도 목사의 종교관과 더불어 내면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옛 신앙은 그 형태가 남아 있을 뿐이요, 그 초기의 생명과 힘은 잃어 버렸고 새 신앙은 상상과 기대를 말할뿐이요, 신앙 그 자체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옛 신앙을 가지고서는 세계가 정복되지 않는다고 새 사람들은 옛 신조를 의심하며 부인하고 새 신조를 구하고 있다. 말하자면 오늘날은 정말로 기독교계의 암흑시대이다.’ 1931118(273)

     

    그의 일기 곳곳에선 당시 조선교회 내의 위기에 대한 진단과 철저한 신앙으로 이를 극복하고자 한 노력이 드러난다. 조선교회를 개혁해 초교파적인 한국적 기독교를 정립하려는 노력이 왕성해지고 그를 추종하는 성도들이 늘어나자 교계의 질시와 모함도 잇따랐다. 그 때문에 1933년 한국 자생교단인 예수교회를 창립하게 됐지만 몇 달 뒤 33세의 나이에 세상을 뜨고 말았다. 하지만 이 젊은 목사는 한국교회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큰 족적을 남겼다.

     

    1. 들어가며

    이 글의 목적은 부흥사, 감리교 목사, 독립 운동가, 열광 주의자, 한국 개신교 최초의 신비주의 운동가 등으로 일컬어지는 인물, 이용도 목사를 연구하는데 있다. 이용도 목사는 고루했던 교회 풍토, 한국의 가난하고 참담했던 정치적, 경제적 상황 속에 태어나 고픈 배를 움켜쥐고 공부하면서, 일본 경찰들마저 감동시킬 정도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미친 듯이 싸우다가 홀연히 하나님께 붙들리어 예수처럼 죽기만을 오직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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