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은 경천자로서 삶을 살았다. 경천자는 결국 옆에 있는 “인간”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참고)고전10:31-33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도 결국 타인을 위한 절제이다.

2. 혹시 주변에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한다고 하면서, 옆의 사람은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나 자신은 그런 사람은 아닌가? 서로 이야기 해 보자.

3. 욥기 31장에 묘사된 욥의 삶의 모습을 보고 감동받은 면이 있는지, 또 내가 본받아서 적용해야 할 면이 있는지 서로 이야기 해보자.

4. 진정한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환난 중에 돌아보고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약1:27절). 우리 성경방에서 함께 돌아봐야 할 사람들을 찾아서 한번 방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