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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애교회 All Lov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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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번째 이야기) 성도들과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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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순근 댓글 0건 조회Hit 1,270회 작성일Date 09-02-17 1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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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다애교회가 시작되고 나서 지금까지 예배 후에 점심을 함께 먹으면서 교제를 했습니다. 최영순집사님께서 처음부터 수고해 주셨고, 최영란사모님과 그 외 몇분들이 수고를 해 주셔서 그동안 맛있는 한국음식을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배당을 3층으로 옮기면서 여러 여건상 점심으로 밥을 먹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아쉽게도 특별한 때를 제외하고는 밥 대신 도넛이나 샌드위치 등 간단한 스넥계통으로 점심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역시 우리는 한국사람이므로 밥이 가장 좋은데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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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커피와 도넛을 나누면서, 함께 이야기하고, 계속 교제를 해야 합니다. 우리 다애교회는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서로 잘모르기 때문에 서로 사귀기 위하여 대화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안에서 동역자가 되고, 또 신앙의 동지가 됩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에게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좋은 방식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가령, 생일날이 되면, 여러분들이 성도님들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도넛을 제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기념일등 여러분들에게 의미있는 날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시면 그 의미가 더 풍성해 질 것입니다. 그리고 무슨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성도님들께 사랑을 나누시는 뜻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올 한해는 우리 다애교회가 “힘써 복음을 알자!”라는 표어로 달려갈 겁니다. 서로 사랑을 나누면서 복음을 깊이있게 깨달아 확신하고, 내년부터는 각자 은사대로 힘써 봉사하십시다. 그 때 봉사를 위해 미리미리 서로 깊이있게 사귀어서 동지애를 쌓아놓읍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함께 충성하는 동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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