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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번째 이야기) 새로운 예배당을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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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순근 댓글 0건 조회Hit 1,525회 작성일Date 09-01-15 09:3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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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층에 새로운 예배당과 교육실과 교

    회 사무실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저는 참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2008년 1월에 다애교회를 처음 시

    작할 때는 이곳 강남YMCA 6층을 빌

    려서 소수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렸

    습니다. 그 후 9개월을 준비한 후 지

    난 9월28일 주일에 창립예배를 드렸

    고, 이제 새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

    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예배당을

    3층에 마련하도록 하셨습니다. 1인

    용 의자가 약260여개가 들어갈 예정

    이고, 엄마와 갓난 아이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자모실, 그리고 음향실이 있습니다. 그다지

    큰 예배당은 아니지만, 이제 이 예배당에서 매일 새벽기도를 드리고, 또 수요예배와 금요

    기도회 등 정기집회를 마음 껏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의자

    도 등이 편안한 것으로 마련했는데 마침 교회 예배당 의자를 전문으로 하는 장로님을 알

    게되어 준비하게 되었으며, 강대상도 규모에 맞는 것으로 놓으려고 합니다.

     

    중고등부 자녀들은 6층 예배실에서 이미 예배를 드리고 있고, 유치부는 3층에 마련되는

    교육실에서, 그리고 유초등부는 4층에 있는 교육실을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한 주

    후면 우리 다애교회의 예배환경과 교육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우리

    마음도 새롭게 준비를 하면 좋겠습니다.

     

    공사 현장에 날마다 내려가서 저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곳에서 말씀의 참된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복음이 바르게 전파되게 하옵소서! 우리 다애교회가 이 시대의 복음

    적 교회가 되어 우리나라가 복음적 국가가 되는 일에 쓰임받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나

    라가 세계사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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