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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아홉번째 이야기) 종교에 매이지 않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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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순근 댓글 0건 조회Hit 1,812회 작성일Date 09-07-21 21:59

    본문

     

    요즘 주일 마다 로마서 설교를 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종교에 매이지 않은 그리스도인’ 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 책은 저도 개인적으로 큰 감명과 도움을 받은 책이라서 확신을 갖고 추천했습니다. 기독교는 하나의 종교로서 종교적 계율과 규칙을 지키는 것을 중시하는 종교가 아니고,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하는 종교입니다.

     

    그림도 있고, 설명도 자연스러워서 누구나 읽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우리 다애교회 성도님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이 책을 읽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와 뜻 가운데서 다애교회에서 만나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건강하고, 좋은 신앙공동체가 되려면, 서로가 공감하는 영적 공감대가 있어야 합니다. 이번에 이 책을 다 같이 읽고, 다 같이 은혜를 받으면 그런 영적 공감대가 조금이나마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 이어서 또 다른 책인 워치만 니의 로마서 해설서인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라는 책도 읽을 것입니다. 이 두 권을 함께 읽고 로마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義)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다애교회라는 신앙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독서대열에 참여하지 않으셔서 훗날 대화에 끼지 못하시는 분 없기를 바랍니다. ^^

    정 시간이 없으시면 휴가가실 때라도 가지고 가셔서 읽으셔서 육체의 휴가만이 아니라 영혼의 휴가도 되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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