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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2_성경방자료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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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애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91회   작성일Date 15-04-12 13:01

    본문

    다애성경방자료 041215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1

     

    8:31-32

     

    1. 진리란 무엇인가?

    자유란 무엇인가?

    진리와 자유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진리란 무엇인가? 한문으로 써서 眞理변하지 않는 참된 이치라고 풀이될 것이다.

     

    참고)공자 샘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

    (아침 조) (들을 문) (도리 도) (저녁 석) (죽을 사) (옳을 가) (어조사 의)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참된 이치를 깨달았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

     

    2. 도올 김용옥 선생의 강해: 불교적 이해. 헬라철학의 이원론적 해석했다.

     

    참고) 불교의 無明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무명(無明)이라고 말들 하는데, 무명이란 어떤 것입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무명이라는 것은 과거[前際]에 대하여 앎이 없고[無知], 미래[後際]에 대하여 앎이 없으며, 과거[前際] · 미래[後際] · 현재[中際]에 대하여 앎이 없고, 불보(佛寶) · 법보(法寶) · 승보(僧寶)에 대하여 앎이 없으며, 괴로움[] · 괴로움의 발생[] · 괴로움의 소멸[] ·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하여 앎이 없고 선() · 불선(不善) · 무기(無記)에 대하여 앎이 없으며, []에 대해서도 앎이 없고 밖[]에 대해서도 앎이 없으며, 혹은 이러저러한[彼彼] [: 개개의 사물, 특히 앞에 나열한 이치들과 관련된 개개의 구체적인 일]에 대하여 앎이 없고[無知] 어둡고[] 막히면[], 이것을 무명(無明)이라고 합니다.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그것은 어둠이 크게 쌓이고 모인 것[大闇積聚]이겠군요.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무명을 끊게 되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八正道)이니, 즉 바른 소견[正見]……(내지)……바른 선정[正定]입니다.

    — 《잡아함경18권 제490염부차경(閻浮車經). 한글본

     

    3. 성경은 진리를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성경은 말한다. 즉 하나님이다!

    14:6절 말씀

    이 때 진리는 길이며 생명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하나님께 가도록 인도하는 길이고,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고,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말한다.

    진리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진리이다.

    하나님 만이 변하지 않는다!

     

    참고) All truth is from God.

     

     

    4. 하나님을 알 때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그런데 하나님을 창조주로 알아야 한다. 창조주를 알면, 나라는 존재를 안다.

    그리고 세상이라는 피조물의 존재를 알게 된다. 자연(自然)이 아니다.

     

    생각할점) 하나님을 알 때, 인간은 자유로진다고 말할 때, 무슨 의미인가?

    창조주 외에는 자신을 구속할 것이 없다는 뜻이다.

     

    생각점) 아담의 불안: 인간은 불안한 존재이다. 실존적 불안- 키에르 케고르

    에덴에서의 아담(인간)은 불안하지 않았다. 하나님을 떠난 이 후, 에덴에서 추방된 이후에 불안은 시작되었다. 그 후 그가 다스렸던 모든 피조물들이 그를 속박하기 시작했다.

     

    8:31-39절로 가서 보자. 결론은 39절이다. 어떤 피조물이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한다. 그 어떤 피조물들이라도 우리를 구속할 수 없다는 뜻이다. 더 이상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뜻이다.

     

     

    5. 적용

    오늘 새롭게 하나님을 창조주와 구속주로 만나길 축원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하나님을 만났다고 해서 내가 인생을 이제 편안하게 산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의식있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생각없는 삶이 아니라, 생각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때론 고난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배부른 돼지 보다 굶주린 소크라테스가 낫다는 말처럼, 인간답게 사는 것이 참 자유의 삶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별일을 다 겪는다..

    병에 걸릴 때도 있고, 사고를 당할 때도 있고,

    사별의 슬픔도 있고, 직장에서 해고를 당할 때도 있고,

    사람들한테 상처를 받을 때도 있고..

     

    문제는 그런 일을 겪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일들을 이기는 것이다! 진리이신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 이길 힘이 생긴다. 내 인생을 하나님이 주관하심을 믿는다.

     

    토의 및 기도하지

    : 환경의 지배를 받게 된 것이 아담의 타락 이후이다. 즉 다스려야 할 피조물들이 오히려 지배자가 된 것이다. 8:31-39절의 말씀을 가지고 진지하게 토론해 보자. 어떻게 하면 환경의 지배에서 벗어나서 자유인으로 살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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