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애주일성경방자료 040515

내가 다시 살아나리라

눅9:22절

1. “내가 다시 살아나리라” 이 말은 예수님의 말씀이 아니라 리콴유 수상의 말이다.

Even from my sick bed, even if you are going to lower me into the grave, and I feel something is wrong, I will get up. (Speaking at the 1988 National Day Rally)

2.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는 이유는?

생존의 문제를 해결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존을 해결해 준 사람이다. 그래서 존경받는다.

리콴유가 부존자원 없는 가난한 항구 도시 싱가포르를 부국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핵심 전략은 ‘개방을 통한 외국자본 유치’였다. 투자자에게 유리한 시장질서와 세제를 정착시키고 공무원들의 부정을 혹독하게 처벌했다. 한편 토지 국유화에 기반한 공공주택 정책으로 주거비를 낮췄고, 다문화주의를 통한 인종 통합에도 앞장섰다. 시장자본주의와 국가자본주의가 독특하게 혼합된 ‘싱가포르 시스템’이다. 2014년 현재 싱가포르의 1인당 GDP는 5만6000달러로 아시아 1위다. 그러나 세계에서 불평등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3. 여기 생존을 넘어 영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분이 계신다!

그 분은 나의 영생을 위해 간이식 수술을 해 준 정도가 아니라, 목숨을 바친 분이다. 그 전에 하늘의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시고, 우리처럼 낮아지셨다.

그리고 그가 살아나신 이유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였다!

4. 영생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

예)남덕현- 충청도의 힘

친구, 목사되다.

참고) 2차 대전 때 일본군 장성들의 견해차- 야마모토 이소로쿠

참고) 사도바울께서도 나를 위해서는 주와 함께 있기를 바라나, 너희를 위하여 이 땅에 있기를 바라셨다. 가 보셨기 때문에 안다. 고후12장.

5. 토론 및 나눔 주제들

1)우리는 왜 늘 영생보다는 생존의 문제에 집착할까? 좀 더 영생을 현실로 생각할 수는 없을까?

2)세상의 영웅들은 생존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인데, 우리 주님은 생존을 넘어 영원한 생존을 위해 희생하신 분이시다. 대단한 분 아니신가?

우리는 이 땅에서 직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존을 돕고, 사역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영원한 생존의 길로 인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서로 나누어 보자.

6. 생존과 영생, 이 두 가지를 서로 잘하도록 기도해 주자.